맛깔나게 말하는 여자
사람은 말로 먹고 산다.
똑같은 이야기더 누가 하느냐에 따라 가볍기도 하고, 품격이 넘치기도 한다.
자심의 연애이야기를 그 순수했던 마음을 이렇게 전한다.
https://youtube.com/shorts/1HHZEEBH94Y?si=_wn2tZxmEAIkBFI9
누구와 결혼을 해야 할까?
사람은 신언서판이라고 한다.
身言書判이 기준이 된다.
신(身)은 그 사람의 풍채와 용모(體貌)인데 이는 첫인상과 관련이 있다. 즉, 신(身)은 겉으로 드러난 풍채와 용모를 뜻한다. 사람을 처음 봤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외모이기 때문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 그래서 면접보러 갈 때 정장을 입는다.
언(言)은 그 사람의 언변(言辯)이니 말솜씨를 말한다. 때와 장소에 맞게 자신의 의도하는 것을 적절한 언어로 유창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애쓰지 않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
서(書)는 그의 인격과 성품을 보여주는 것인데, 필체와 문장력이다.
어느 시대나 문(文)을 이치를 글로 나타내는 것이다. 수려한 글씨체와 뛰어난 문장력은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준다.
판(判)은 판단력이다.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관리라면 모름지기 어떤 일이든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에 따라 찬사를 들을 수 있고,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
모름지기 베필로 만날 짝은 끌림이 있다.
그래서 그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겨도 아깝지 않고 함께 살면서 자신의 삶도 풍요로워질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딜 가도 당당하고 자신람이 넘친다. 실패해도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선다. 오뚜기처럼 무게 중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됨됨이 곧 바탕은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따뜻함이 있는 사람을 찾으라.
https://youtube.com/shorts/t4rAEmlS2Bs?si=J14mbJaYMzu7LNbg
그래 웃으면서 더 행복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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