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52일인가? 민심, 이것이 힘이다
이스라엘이 망했다.
나라가 짓밟혔고 이스라엘은 역사에서 사라졌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훼파되었다.
포로지에서 태어나 그 통치자를 섬기던 느헤미야,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스라엘 재건을 준비한다.
가능할까.
왕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자신이 이스라엘의 총독으로 보냄을 받아야 한다.
불가능을 기적으로
느헤미야는 먼저 금식하며 기도한다.
조상들의 죄를 자복한다.
떨리는 순간이 다가온다.
그는 왕이 자신에게 물어보면 뭐라 대답해야 하나?
두려움을 물리친다.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고 설레는 마음과 긴장 속에 기다린다.
놀라운 52일
기적, 기적, 기적....
기도에 응답을 하신다.
응답이 왔다.
아하수에로 왕은 느헤미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여 예루살렘으로 보낸다.
그는 돌아와 종을 데리고 몰래 나가서 무너진 성벽부터 점검한다.
자신이 총독이라는 것도 숨긴채....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고 도비야의 궤계와
산발랏과 도비야의 정체(느2장), 이 두 사람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데 가장 극심하게 방해했던 사람들이었다.
도비야 역시 산발랏과 함께 느헤미야를 방해했던 자로서, 유대 귀인들과 동맹 관계를 맺었으며, 편지를 써서 느헤미야를 위협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했다.
느헤미야와 영의 기적
무너진 성벽을 밤낮으로 재건하는데 반대자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지치지 않고 우직하게 하나님의 손을 바라며 담대하게 쌓아갑니다.
드디어 예루살렘의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기적으로
기도의 힘, 하루 24시간을 작정하여 기도하며
힘을 합쳐 연합하여 힘써 성을 쌓았다.
https://www.youtube.com/live/xpXAgmF-NR4?si=iYF0bQwLnY34GCak
https://youtu.be/ntOEbIzX4-Y? si=amGuMx8 a5 G9 LGD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