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바라는 건 하나뿐. 평화, 또 평화
이란 정권이 바뀐다면 가장 타격받을 나라
러시아는 이란 정권이 무너지면 좌측 엄지손가락을 잃은 격
이미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면서 오른쪽 손가락은 잃음, 그러나 먹튀 망명으로 러시아는 어느 손실을 보상받음
이란은 아사드가 먹튀한 70조원의 받을 길이 없어짐
손실은 입은 이란은 러시아로 망명한 아사드와 그가 가져간 자금을 내놓으라고 요청
러시아
이란이 무너지면 러시아는 왼쪽 손가락 엄지를 잃은 격이다. 심각한 타격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쌓아 올린 탑이 피사의 탑처럼 기울었고, 얼마나 버티느냐만 남아있음
중국
오른 발을 잃는 격이다. 중국 경제는 휘청이고 경제는 바닥에서 절름발이 신세가 될 것이다. 80% 천연가스와 석유 수입원인 이란 붕괴 끔찍한, 상상 조차하기 싫은 악몽 그 자체이다.
그렇잖아도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중국은 모든 꿈, 일대일로가 사라진다.
갈기갈기 찢어질 운명, 바람 앞에 등불과 같다. 언제 꺼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다.
북한
이제 학습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한방이면 끝난다.
러시아가 곡물(식량), 천연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 댓가로 여러가지 군사장비의 현대화를 이룰 수 있어도 러시아의 속국이 될 것이다.
미국
주변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입을 타격도 만만치 않다.

과연 이란이 버틸 수 있을까?
이 전쟁이 길어지면 우크라이나처럼 너덜너덜하게 국토가 파괴될 것이다.
국가 재건에 잃어버린 30년 될 수도 있다. 이라크가 그 전례를 보여주고 있다.
복구가 그리 만만치 않다.
이란도 내전이나 기타 요인으로 몇 개 국가로 분리될 수도 있다.






☆ 바레인
- 제5함대 사령부가 마나마에 9,000여 명의 미군 및 민간인을 수용.
• 제5함대의 역할
전 세계 석유 공급의 20%가 운송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업용 선박들의 통행 안전 보장.
☆ 이란은 페르시아만에 6000개에 달하는 기뢰를 설치하겠다고 위협
● 쿠웨이트
미군기지 5곳, 약 1만3500명의 미군 주둔.
각 기지는 수십 년간 전 세계 전장으로 향하는 병력, 무기, 군사 장비의 필수 기착지 역할.
☆ 카타르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 중동 지역 최대 미군 기지, 중부사령부 지역 본부가 있고. 현재 1만명의 병력이 주둔.
공군은 이곳에 첨단 전투기, 장거리 폭격기부터 드론, 수송기, 공중 급유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배치.
☆ 아랍에미리트(UAE)
미군 3500여 명이 아부다비 외곽 알 다프라 공군 기지에 주둔. 이들의 임무는 이슬람국가(IS), 후티 반군을 상대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수행한 제380 항공 원정대가 이곳에 배치.
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18 진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