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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 끝이 보인다. 하지만.....

언제나 일등 2025. 6. 20. 19:58

전쟁은 그 자체로 악몽이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평생 잊혀지지 않은 삶도 악몽뿐이다.
지도자들은 축배의 잔을 마실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자식과 부모를 잃고 고아로, 가슴앓이하며 살아갈 이들의 삶은 눈물과 고통, 피폐함뿐이다.

이젠, 지도자들의 결단의 시간만 남아

사랑스런 아가가 왜 다쳐야 하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시민들, 그들은 그저 일상이 주는 행복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다면 지도자들이 해야할 선택은 무엇인가? 돌아갈 길은 없다. 이미 너무나 멀리 지나왔다. 또 그 어떤 것으로도 보상이 될 수도 없고, 재건될 수도 없다.
그래서 당장 멈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결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에 발발하여 진행형이고, 언제 멈출지도 알 수 없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교훈을 얻는다.
물론 공존의 길이 쉽진 않다.
여기서 지도자들부터 서로를 멸망시키고야 말겠다는 복수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

용서,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였듯이
서로가 주고 받은 미사일은 땅과 건물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에게 공포와 물질적 피해로 고통을 남긴다.
왜 그들은 화해를 하지 못할까?
이란은 왜 이토록 핵무기를 원하고, 이스라엘을 미워할까?
왜 이스라엘은 이란을 미워할까?
왜 그들은 그들이 신성시 하는 경전을 자기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까?
이란도, 이스라엘도 서로가 입은 경제적 타격은 매우 크고 우려스럽고 심각하며 피해도 상당하다.

왜 이란은 무너질까?
사실 이란은 잠재력은 어마어마한 국가이다.
단 하나, 문제는 1인 독재 국가.
이 것이 발목을 잡는다.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의 공통점입니다.
국민에게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철권통치와 무자비한 숙청, 그리고 부패한 거대한 공룡 시스템과 같을 수 있다.
조직은 경직되고 정확한 정보보다 왜곡된 장보가 최정 결단하는 결정을 하는데 언제나 발목을 잡게 된다.
맨 현장에 있는 첩보가 아래부터 올라가면서 정보가 왜곡되고, 가짜 정보가 보고되기가 쉽다.
이런 시스템에는 무엇이든 아부를 해서 통과만 되면, 자기가 살고 이득이 생기는 구조이다.

또 독재자는 그가 헌법이나 마찬가지다.
모두가 그의 입만 바라본다.
현장에 있는 실무자가 가장 잘 안다.
그런데 권한이 없다.
그러니 윗사람 눈치만 본다.

독재자가 죽으면 체제는 무너진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현대전에 비밀요원과 정확한 첩보, 그리고 자국의 무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드론 동호회에 박살이 나고 말았다.

부패한 조직과 안일한 사령관들
군인들, 혁명군 군대든 민병대든 이미 중국처럼 군사적인 부분에서 부패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사령관들이 심리전에 오판하고 모두 안일하게 집에서 맘 편하게 자다가 몰살당했다.

중국제 레이더망의 작동 불능
이것은 중국제 레이더 망이 아예 작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여간 이런 무기로 도배했기 때문이다.
하늘을 활짝 열고 놓고 작동하지 않으니 어서 오세요^^~
중국은 난리가 났다.
이란이 화가 치밀고 뿔따구가 났다.
"너희들 때문에 우리 다 죽었어!"라고 말하자
중국은 화들짝 놀라 비밀로 비행기 3대,
전세기를 띄우고 이란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 위치를 알리는 장치를 꺼 버렸다.
그랬다고 모를까?
인공위성이 눈을 부릅뜨고 보고 있었다.

그 비행기에 누구를 보냈고,
무슨 무기를 보냈을까?


미사일
괴력은 있으나 북한제 기술로는 정확하지 못하다.
날리기는 하지만, 마하 15여도 엉뚱하게 맞추지 못한다. 아직 정밀도 기술에서 부정확하다. 쉽게 말해 여러 발 쏴서 그중에 한 발이 어쩌다 맞히는 수준이다.

전투기
그리고 공중전을 벌일 전투기가 없다.
전투기가 없다는 것은 하늘을 내어 준 것이다.

첩보전
또 하나 첩보전에서 이미 탈탈 털려 모든 정보가 모사드의 손에 있어 손바닥 들여보듯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스라엘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듯 안방을 내어 줬다.
오호 통제라!
중국제 레이더망, 작동불능 고철 덩어리
북한제 고성능 미사일, 부정확하게 날아가고
자국의 부패한 군인,
안일한 첩보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고지도자가 독재정치가 한몫을 하고 있다.
그의 측근들은 유능할까?
이 모두가 이란이 전쟁에서 실패하고 있는 원인이다.
누구를 원망하고 무엇을 원망하리오


2025년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반격에 대한 내용은 2025년 이스라엘-이란 분쟁

첫째, 이슬람 혁명과 이스라엘 무너뜨리기 작전
이란은 미국과 친하게 지내던 팔레비 왕조를 이슬람 혁명으로 무너뜨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정치체제를 구축하고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멸망시키는 것을 목표로 <팔레스타인(하마스), 레바논(헤즈볼라), 시리아에게 군사적 지원, 후티반군 지원 등으로 이스라엘을 압박해 왔다.
둘째로 이란의 핵개발로 이스라엘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
셋째, 서로 다른 종교적 신념
넷째, 아브라함 협정
- 아랍국가와 이스라엘의 동맹관계 개설


분쟁의 시작
2006년 진행 중인 가자 지구-이스라엘
이란 측에서 헤즈볼라와 유대관계 강화로부터 끊임없는 군사적 위협

이에 팔레스틴의 하마스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가자지구의 초토화로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었고,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역시 이란의 대리잔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어 더 이상 이스라엘의 위협이 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후티는 팔레스틴 하마스를 돕다가 미군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잿더미가 되었다.
시리아는 아사드 정권이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반군에게 내어 주고 말았다.
이제 이스라엘에게는 오직 이란뿐이다.
시리아와 이라크가 중간에 있어 서로가 1200킬로 이상의 거리를 두고 있어 전투기와 미사일로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히는 것뿐이다. 육군이 제 아무리 많아도 이 전쟁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해군력 역시 쉽지가 않다.
인공위성이 들여다 보고 있다.
게릴라전이 남아 있지만, 이도 쉽지만은 않다.
핵무기는 아니어도 조악한 핵기술이라도 무기로 만들어졌다면 그 피해는 예상 밖일 것이다.
하여간 빨리 양국이 협상타결로 전쟁을 멈추는 것이 양국이 공생하는 길이다.

언제나 독재자들의 말로는 평탄하지 못하다.
히틀러와 같은 존재일뿐이다.
그들은 뭔가 보여줄 업적을 만들려 하고 그것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통치권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들도 마지막도 길지 못하다.
국민을 파탄과 고통, 파멸로 치닫게 한 그 많은 댓가는 무엇으로 보상해 줄 수 있겠는가?
사탄과 귀신들이 그들을 전쟁터로 내몰 뿐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의 현재 위치를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핵 감시기구의 사찰 활동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18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봉인 하에 이스파한의 지하 시설에 고농축 우라늄 409킬로그램을 보관해 왔다.
이는 이론적으로 핵탄두 10개를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