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전 오락가락, 진짜 속내는
트럼프의 중재의 의미
트럼프 휴전선언 발표,
카타르가 중재(미국과 소파협정국)했다.
이란의 속내는?
이스라엘의 속내는?
1. 협상가 트럼프
그런데, 그의 표현에는 100% 신뢰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이런 어법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이렇게 너희에게 최선의 판을 깔아 줬어.
그런데, 이 판을 갈아엎으면
이스라엘 내 말 들어. 나 손을 뗄 거야"
"이란 내 말 들어. 이제 네가 레드라인 넘은 거야.
다음 수순은 네가 알아서 해."
2. 중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
첫 번째, 카타르의 중재는 카타르 국왕이 했지만, 이란의 누구 결정이냐가 중요하다.
하메네이가 최종 승인한 결정한 것인가?
어떤 형식으로 답변을 받았는가?
또 이스라엘은 네타냐후가 한 것인가?
구두 통보인가?
그 외 어떤 되물릴 수 없는 증거 확보는 되어 있는 것인가?
그 내용이 트럼프에게 정확히 전달된 것인가?
트럼프의 해석인 가미된 것인가?
3. 이스라엘과 이란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이란은 빨리 핵무기화 하는 일,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핵연료를 완전히 없애는 일이다.
4. 시간의 딜레마
시간이 문제이다. 기다려 주지 않는다. 불리한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휴전은 시간의 연장일 뿐이다.
시간이 흐르면 누구에게 더 유리할까?
그것도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이번 이스라엘 핵시설 파괴가 어느 정도 심각한 타격을 입었는지도 관건이다.
중국, 러시아, 파키스탄, 북한은 이란과 동맹국이다.
얼마나 이란에게 긴급하게 지원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느냐?
누구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이란이 손을 내밀든, 먼저 돕겠다고 주겠다고 제안을 하든....
5. 둘 다 남아 있는 최종카드
이란은 농축핵물질의 핵무기화 하는 것, 이스라엘은 핵무기로 끝장을 보는 것이다. 실제로 서로 앉아 타협, 협상이 불가능하다.
둘 다 눈뜨고 두고 볼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정권과 국가의 운명이 달린 문제이지만, 앞으로 이란의 핵보유는 주변 아랍국들에게도 도미노와 같이 핵보유를 하려고 할 것이다.
일본이나 한국, 대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