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만의 업적과 평가
1-1. 영화와 역사강사의 입장
- 영화 '건국전쟁'에서 이승만의 긍정적 업적을 강조함
'길위에 김대중' 도 마찬가지로 김대중의 업적을 강조
- 역사강사는 이승만을 찬양하거나 악마화하지 않음
-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교과서에 근거한 것이지만, 강사의 주관적 시각이 반영됨
- 유튜브에서 조회 수와 댓글을 기준으로 영상의 진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됨
- 강사는 유튜브 영상에 대한 반박 자료를 제시함
1-2. 이승만에 대한 평가
- 이승만의 일제강점기 외교 노선과 무장투쟁, 광복 후 반공주의 업적을 설명함
- '5.16 총선거'와 '6.25 전쟁'을 계기로 이승만의 업적을 평가함
- 이승만의 '농지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이승만의 대통령 시절 장기 집권 시도와 삼일 독재 선거를 비판함
- 역사강사는 이승만의 업적을 '공은 공이고, 과는 과하다'고 표현함
1-3. 6.25 전쟁과 이승만의 실수
- 6.25 전쟁은 소련의 지원과 모택동의 동의를 받아 김일성이 일으킨 명백한 남침 전쟁임
- 이승만의 전쟁 평가에 대한 논쟁에서 역사강사는 '전쟁 상황'을 고려한 근거를 제시함
- 이승만의 실수에 대한 왜곡이 반박되고 있음
- 6.25 전쟁의 실패로 인한 이승만에 대한 평가 비판이 있었으나, 역사강사는 '시대정신'의 관점에서 평가를 우선시함
- (중요) 강사는 역사평가는 시대정신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2. 현대사 교과서
2-1. 미국의 개입과 6.25 전쟁
- 미국이 6.25 전쟁을 일으킨 전쟁이라고 주장함
- 우리는 현대사를 공부하는 목적과 의의를 성숙한 반미의식을 기르는 것이라 주장함
- 강사는 역사 왜곡이 아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려 함
- (중요) 강사는 비전공자에 대한 비하 발언을 바로잡고자 함
- 대학원에서 역사 전공을 했으나, 대학 4년간 전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함
2-2. 역사 강사의 자질과 업적
- 역사 강사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면 안 됨
-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좌파식 또는 우파식 강의가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가르침이 필요함
- 강사는 역사 강의에서 반미 의식을 갖춘 성숙한 반미의식을 갖춰야 함
- 박은식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역사의 정신'을 강조함
- 역사는 개인의 정신이지만, 왜곡된 역사는 다른 정신을 해칠 수 있음
2-3. 역사 강사의 사명감과 의무
- 역사 강사는 현대사 파트에서 민감한 사안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함
- 좌파식 강의와 우파식 강의를 방지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춰야 함
- 강사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면 안 됨
- 강사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정치적인 지지나 반대를 표명하는 것을 자제해야 함
- 배우는 사람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 역사에 대한 개인의 정신을 갖춰야 함
결론.
영화 '건국전쟁, 이승만'은 역사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한 인물, 대한 민국 탄생에 앞장 섰던 이승만에 대한 역사 다큐이다. 마찬가지로 '길위에 김대중' 역시 그렇다.
두 분 다 대한민국 역사에 커다란 공과가 있고, 족적을 남겼다. 또 그들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각각의 공•과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객관적인 냉철함으로 보아야 하지만, 사람마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다.
공을 더 크게 인정하는 사람과 과를 더 크게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각자의 정치적 성향이고, 개인적인 관점이다.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모두가 역사나 인물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평가 기준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판하되 부정적인 것만 강조하지 말고, 긍정을 인정하되 부정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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