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Bzy2MKrTag?si=HDrZA-FSxkssBBVy
제가 그대로 읽어보겠습니다.
김진홍 목사님이 청계천 계실 때만 하더라도 "사회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뉴라이트 운동》을 하실 정도로 우파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라고 질문해 왔어요.
난 이제 기독교가 아니게 자라 가지고, 순진하게 교회 학교. 그래 알고 살았는데, 청계천 빈민촌에 들어갔습니다.
30살 때 그때만 해도 굶는 사람 많고 그때는 복음도 없었어요. 병들어서도 병원 앞에서 죽고 또 병원 갔다가 치료 못 받고 죽은 사람 업고 동네에 들어오고 하면서 이건 체제 탓이다. 근데 서울 그 아주 뭐 부잣동네 삐까뻔쩍하잖아요.
네 그 어느 놈은 인삼 먹고 살고, 어느 놈은 배추 뿌리도 못먹고. 누군 얼어죽고, 누군 디죽고 되겠냐. 이 체제 탓이다.
그게 사회주의적인 성향으로 바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 무슨 이런 불평등 사회를 만들어 놓고 뭐 무슨 체제니 그랬었냐. 그래서 인자 그 들어박아서 목사들을 모아가 데모했지요. 주동자로 인제 뚜드려 맞기도 하고 정치공 독방에 갇혔죠. 서대문 근데 그때는요 사회과학책은 다 압수했어요.
성경만 줬어요.
감옥에선 성경을 성경이라 안 그러고 이스라엘 무협지라 그래요. 이스라엘 무협지만 주는 거예요. 심심해서 읽었습니다.
하루종일 뭐 읽다가 내가 성경에 딱 타찌가 된 거예요.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난 거지요
구약성경의 예레미야서라고 있어요.
예레미야서 사장을 읽다가 내가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그냥 책에 글자 찍힌 책이 아니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러고 말씀이 내 영혼의 거울이요.
그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유치하고 허물이 많아 울면서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인제 성경을 아주 읽고 읽고 했는데 성경에 데모하라는 게 나와요.
네네 데모하다가 들어갔으니까 고린도 전서 응 2장 4절에 보면은 데모해라 뭔 데모냐?
성령의 데모, 더 데몬 스트레이션 오브 더 홀리 스피디트
네 성령의 데모 그 데모하다가 들어가서. 이제 두드려 맞고 몸 다쳐 가지고 그래 사니까
성령의 데모는 뭘까?
고민을 한 거죠.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 거지요 그러니까 은내받고 영적 체험하고 그러면서 나와 가지고 이제 데모 안 하고 공동체를 한 거예요.
그럼 성경에 나오는 <자유와 평등 공산주의>가 말하는 그 빈자에 대한 관심 이것을 성정적으로 실천해 보자 두레마을공동체를 한 거야.
그걸 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성장이 있고 분배가 있어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분배>를 강조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는 <성장>을 강조합니다.
근데 내가 해보니까 공동체 평등하게 한다고 김진홍도 1달에 30만 원 받고 새로 들어온 청년도 30만 원 받고 끝까지 평등한 공동체 해보니까. 생산성이 없어져.
아 보라닥 TBT가 일을 안 해요. 사람들이 놀아도 30만 원, 이래도 30만 원 나는 경상도 사투리로 쎄빠지게 뛰댕겨도 30만 원, 어영부영 놀아도 30만 원이니까.
아유 마을이 계속 적자야.
그래 내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이 뭐냐 성장하면 성장 속에는 분배가 있어. 근데 분배만 강조하면 같이 분배할 거리가 없어. 파이가 없어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안 되는구나.
그래 북한에 일부러 여러 번 갔지요
현장 볼려고 아 이거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내가 북한 갔다 올 때마다 남한에 태어나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너무 불쌍해요.
성장이 없는 분배는 나중에 갈라먹을 게 없어 굶는 분배요. 굶는 분배, 그리고 공산당 특권층이 아주 특수계급이 돼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 내 생각을 우회전해야겠다.
열심히 땀 흘려 성장한 사람은 누리고 게으르고 나태하는 사람들은 쫌 거기에 보다 맞게 살아야지.
일도 안 하고 같이 갈라먹자 카는 거는 이거는 옳지 않다. 그 성경의 요한복음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그러고, 이제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아라 인간은 땀 흘려 일해서 그만큼 누려야 된다. 이거예요.
네 땀 흘려 일하지 않고 갈라먹자 해야 되는 건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보수로 방향을 돌리면서 기존 보수가 너무 이게 스포일드 있잖아요. 한국 보수의 병이 있으면 5대 질병이 있어요.
뭐 그건 나중 얘기하기로 하고 안 나누고 안 베풀고 누리기만 하는 거야.
한국 보수는 병든 보수라
그래서 새로운 보수여야 된다.
그래서 뉴라이트죠. 뉴라이트. 그래서 보수는 개혁적이 돼야 되고, 진보는 합리적이 돼야 돼
근데 우리나라는 보수 진보 양쪽 다 병들었어 진보는 합리성이 없는 좌파, 엉뚱하게 주사파로 넘어가 버려.
진보는 개혁성이 없는 보수, 보수 예 보수가 챙기고 개혁 그래서 안보는 미국이 해주고 경제성장은 박정희 이래로 재벌이나 부자들이 하고 보수는 그냥 누리는 거야.
안 베풀고 세금도 안 낼 잘 안 낼라고 애들 군대도 안 보내고 이런 보수는 안 된다.
새로운 보수 《정직한 보수》라 해야 된다.
그 성경에 특별히 자문 같은 책은 경영 경제학의 교과서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성경적인 보수 개혁성》이 있는 보수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인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 그 다음에 서로서로 경쟁 상생 때로는, 서로 경쟁해서 정권도 주고받고 해야지.
우리나라는 이 양쪽 다 병들을 가지고 진보 좌파는 이상하게 친북 주사파로 나가 버리고, 보수는 완전히 또 안 베푸는 보수대가 이걸 극복을 해야 나라가 됩니다.
나는 인제 정치가가 아이니까.
《성경적인 프린시플(principle)》를 어떻게 제시하느냐.
성경공부와 목회 속에서의 구현이 돼야지.
https://youtube.com/shorts/zALqmBrwMzA?si=Ab3_hfXfvPs-P8xN
오랜 연륜이 느껴집니다.
누구나 감정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문제를 지성으로 꼼꼼히 따지며 확인해 가는 지혜가 필요하구나.
https://youtube.com/shorts/LBThAFppYRY?si=-zJ_bmPa0W1qrmkQ
현실을 누가 가장 잘 알겠는가?
정확한 통계와 국제 정세 등을 종합적으로 가잩 잘 아는 사람은 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이다.
국회가 아니다.
국민이 아니다.
이를 국정에 반영하는 사람은 대통령이다.
미래 세대에게 빚을 물려 줄 것인가?
희망의 빛을 물려 줄 것인가?
눈 앞에 있는 것을 반짝, 자기 업적만 생각한다면 자기 임기 안에 퍼주면 된다.
그러나 그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응급처방도 필요하다.
하지만, 임시 처방이지 매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던가.
누가 나라를 살릴려고 하는가?
https://youtube.com/shorts/woKH5xcBzfQ?si=timmbwwkh_6vm-Er
왜 동맹이 중요한가?
뭣이 중헌디?
바로 이거부터 시작하라.
https://youtube.com/shorts/WA7V_DhmRFU?si=4NfOPHtfYSC1CGXC
https://youtube.com/shorts/_IPvas_G1UI?si=QIi2YQt5L-5SzTJN
철지난 색깔론?
과연 그럴까?
https://youtube.com/shorts/_IPvas_G1UI?si=QIi2YQt5L-5SzTJN
철지난 색깔론?
과연 그럴까?
무엇이 진실일까?
https://youtube.com/shorts/3xNcdoWiE_A?si=H6hdMJqpfkwQmOza
좌파의 운명 진단
https://youtube.com/shorts/0HDU-duaADY?si=tv5uA8f4pr6top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