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탄생과 국호(國號)
우리는 역사에서 국가의 탄생과 함께 국호가 정해졌다. 그러나 이름을 지을 때 그 의미와 어원 역할을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오늘날 우리의 역사에서 ‘한(韓)’이라는 국호는 여러 번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정식 이름인 “대한민국”은 편의상 줄여서 “대한” 또는 “한국”으로 쓸 수 있다. 영문으로는 “REPUBLIC OF KOREA”로 쓴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조선 말기에 사용했던 "대한제국"의 ‘한국(韓國)’을 계승하였다.
그러면 여기에 사용되었는데, 어디에서 유해했을까?
한국이라는 국호는 '마한 · 변한 · 진한', 즉 삼한의 종족 명칭 또는 부족연맹체의 명칭에서 유래한다. 고려시대에는 고구려 · 백제 · 신라 삼국, 즉 전국(全國)을 뜻하는 칭호로서 삼한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다.
고종실록 고종34년(광무 1년, 1897년, 양력 10월 11일)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국초(國初)에 천명을 받고 한 나라로 통합되었다.
그 뒤 1897년 청나라의 내정간섭으로부터 독립국임을 표방하기 위해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개칭하였고, 왕에서 제국에 맞는 황제라 칭했다.
지금의 국호인 대한민국(大韓民國)이란 국호 중 '한' 또는 '대한'(大韓)의 어원은 삼국시대 때 유래하였다. 근대 국가의 국호로서의 '대한'(大韓)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였고, 제헌위원회에서 투표로 결정하여, 1948년 제헌 국회(7.17)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하였고,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였다.
이 때 대한제국(대한민국)에서 ‘한(韓)’은 ‘han’ ‘kha’n ‘kan’ ‘gan’ 등으로 발음된다. 이는 북방계인 ‘몽골어’ ‘튜르크어’ ‘퉁구스어’ 등 알타이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언어는 성경의 아담이 낳은 첫째 아들인 "카인"과 산스크리스트어와도 연관이 있다.
성경에셔 쓰이는 "카인(히브리어: קָיִן) 또는 가인"은 구약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의 첫번째 아들이다. 그의 히브리 이름 《Qáyin》은 몇몇 셈족의 언어에서는 '대장장이(창, 작살, 획득)'으로도 쓰인다. 아리안족에 의해 인도에서 사용된 언어인 산스크리스트어로 ‘kha’n은 (khan)은 임금, 왕, 추장, 우두머리 등으로 쓰였다. 동이족은 이러한 언어를 알고 있었다.
케이(k)를 무성음화 하여 "한(han)"이 된다. 즉, 한국(韓國)이란 뜻은 ‘왕통국가 또는 왕통을 이어받은 민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대한은 본래 대칸이다. 큰 우두머리, 여럿 중의 가장 탁월한, 뛰어난 머리를 말한다. 또한 하나(一), 크다(大), 진리(眞理), 왕(王), 추장(酋長), 알맹이(丸) 등으로 쓰였다.
크다(大), 할아버지는 본래 한아버지이다.
ㄹ=> ㄴ으로 변한 것이다.
아버지의 아버지, 백부(伯父)가 아니라 '큰(大) 아버지'이다.
길다(長) 넓다(廣 : 대전(大田)은 우리말인 한밭이 한자화된 이름으로 본래는 한밭으로 부르던 이름이 조선 초기에 이르러 한자인 대전(大田)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진리(眞理), 왕(王),추장(酋長), 알맹이(丸) 등이 있었다.
우리에게 언어인 말이 있었다.
하지만, 표기법이 정착되지 않아 한자를 시용하였는데, 정확히 발음할 수 없었다. 조선(朝鮮)이라 이름을 지을 때도 단순히 고조선을 잇는다거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었다.
조선은 '해가 떠 올라 비취고 있는 특별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자를 파자해 보라.
조는 삐침별(새벽)에 날일, 그리고 다시 삐침별, 그리고 달월이 합쳐진 글자이다.
선(鮮)은 물고기와 대양양이 합쳐진 글자이다.
물고기는 단순히 바다의 물고기가 아니다.
魚 = 머리(刀)와 몸통(田)과 꼬리(灬) ?
어지간(魚池間)하다는 뜻의 유래에서 볼 수 있는데, 어지간의 의미는 "수준이 보통에 가깝거나 비슷하다" 라는 뜻이다.
선(鮮)은 빌려온 글자이다.
우리말에는 있었지만, 한자를 빌려 쓴 것이다. 그러니 글자에서 의미를 찾으면 전혀 다른 엉뚱한 뜻이 되고 만다.
그러니 제발 한자에서 뜻을 찾지 말기 바란다.
마하반야바라밀(摩訶般若波羅蜜) 이것을 한자로 번역해 본들 아무 뜻이 없다. 인도의 산스크리스트어를 한자로 표기한 것 뿐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Apple(애플) 백번 애플이라고 해보라. 사과란 뜻이 없다. 발음을 그렇게 빌려서 한글로 '애플'이라 쓴 것 뿐이다.
그러니 조선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조선은 무엇을 한자로 표기한 것일까?
북방계 알타이어 계통에서 찾아보자.
조선이 바로 그 뜻이다.
한반도는 그런 땅이다. 동쪽에 있으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있고, 햇빛이 찬란하게 비취고 있는 땅을 의미한다.
수메르어, 히브리어, 우리의 고유의 말에는 같은 의미들이 담겨 있다. 그 이유는 같은 북방계 민족으로 뿌리가 하나였다. 단지 지역으로 퍼쳐나가며 발음이 달리 발음되어 변형되었을 뿐이다.
‘한(韓)’은 ‘han’ ‘kha’n ‘kan’ ‘gan’ "카인(히브리어: קָיִן) 또는 가인(Qáyin)은
한자라는 표기하면서 韓 漢 丸 汗 瀚 幹 可汗 등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우두머리, 왕, 지도자, 임금을 뜻하거나 나라(국호)로 사용되었다. 신라에서는 임금을 발음상 ‘거서간’ ‘마립간’으로, 고구려에서는 관직을 의미했다.
알타이어계에서는 임금 또는 대추장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돌궐의 啓民可汗, 거란의 無上可汗, 몽골의 成吉思汗(Chingz khan) 등이 있다.
우리의 역사와 관련이 있었던 몽골국이 칸이라는 이름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투르크계가 세운 위구르 칸국(回紇汗國・回鶻汗國. Uyghur Khaganate), 몽골계가 세운 금장한국(金帳汗國,Qipchaq ulisi(Jochi,Kipchak)이다.
따라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국호를 용하게 된 것은 위와 같은 유래가 있다.
그런데, 이를 한자식으로 어원과 의미를 풀이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된다. 그러므로 주의하자. 한자로 풀이하면 ‘백성들이 주인이 되는 커다란 한국’이라는 해석이 모호해 진다. 그러므로 우두머리가 있는 khan國(knate)나라이다. 이는 열방의 우두머리, 가장 위대한 우두머리가 있는 나라와 백성이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영어로 옛부터 조선은 Chosun으로 표기했다. 대한민국은 한자로 조선(朝鮮), 영어로 'Korea'와 일본어로 'Chosen(조센)'이 있다.
조선(朝鮮, Chosun 또는 Joseon, 중세 한국어: 됴ᇢ션·귁)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대한 우두머리가 있는 백성의 나라"다. 풀어보면 "열방의 우두머리가 있는 백성의 나라"이다.
대한제국은 ‘대(큰) 한(khan)국’으로도 쓰였다. 위대한 칸(khan)이 백성을 다스리는 나라이다.
제(帝), 황제의 나라(國)이다. 여기서 황제는 폭군이 아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는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군주가 아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과 재세이화(在世理化)를 펼치는 군주이다.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 권력자도 아니다.
그는 백성(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이다.
그는 하늘의 뜻으로 '그 백성과 나라를 위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며, 세상을 다스림(봉사)에 있어 하늘의 올바른 이치를 따라게 하는 군주이다.
세상에 이와같은 이념을 가진 민족의 군주나 왕이나 대통령이나 수상도 없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온갖 비리와 참욕이 난무하다. 우리는 다시 한번 이 땅에 세종과 같은 우두머리, 지도자, 위대한 군주가 나오길 다시금 기다린다.
이도여치(以道與治) 그와같은 길로 더불어(줄 여, 함께할 여) 행하도록 이끌고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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