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부가, 부모와 자식이 자주 다툴까?
이유는 간단하다.
개념, 관점, 경험의 차이다.
틀린게 아닌데, 우긴다.
친구가 되어 보세요.
《이해》의 창문을 활짝 열자.
친구 눈 높이로 바라보자.
친구는 늘 즐겁다.
만나면 편하다.
허물도 덮어주고,
칭찬도 자주한다.
억지로 우길 필요도 없다.
그저 들어 주면 되고
리액션 해주면 충분하다.
이해시키려 하지도 않고,
가르치려 하지도 않는다.
그저 공감해 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뭐든지 맞장구 쳐 주면 충분하다.
그런데, 아내나 남편에게, 자식에게는
상처 주는 말을 너무나 쉽게 한다.
잔소리는 거리를 멀어지게 한다.
그게 싫다고,
나와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남자는 인정과
칭찬에 목마르고
《내가 좋아하는 어떻게 알았어》
여자는 사랑과
관심에 목마르다.
오늘도 칭찬거리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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