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either count I my life dear unto myself, so that I might finish my course with joy, and the ministry, which I have received of the Lord Jesus, to testify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행 20:24, KJV1769)
“ἀλλ’ οὐδενὸς ⸀λόγου ⸀ποιοῦμαι τὴν ⸀ψυχὴν τιμίαν ἐμαυτῷ ὡς ⸀τελειῶσαι τὸν δρόμον ⸀μου καὶ τὴν διακονίαν ἣν ἔλαβον παρὰ τοῦ κυρίου Ἰησοῦ, διαμαρτύρασθαι 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χάριτος τοῦ θεοῦ.” (행 20:24, BHSSBL)
사도바울의 선교는 네 가지입니다.
1. 주 예수께 받은 사명입니다.
바울은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를 부르신 이는 주 예수입니다. 그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성경기록의 목적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인 것과 그 아들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 하는데 있다"(20:31절)고 말했습니다.
사명은 무엇입니까? 복음전도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증거를 할 사명을 바울이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사명입니다.
2.복음증거의 사명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상취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보좌 우편에 앉으신 인자(the son of God)가 되신 주님이시다. 다시 구름을 타고 오실 때도 역시 <인자>인 것이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는 영원히 <인자>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3.생명을 아낄 수 없는 사명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다. 우리를 그의 손바닥에 새기셨다(사49:14).
14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우리를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을 전하는데 무얼 아끼겠는가? 목숨까지도 바치고 전해도 부족할 사명이다. 이 사명은 부름받은 자들, 전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맞긴 인생이다.
4.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입니다.
그 복음의 비밀은 십자가입니다. 침혹한 십자가, 사형수들이 마지막 죽음의 길로 가는 마지막 방법이다. 그러나 그 십자가에 그리스도가 멋박혀 죽으셨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