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에베소서 4:26-27 -
감정 관리와 분노 조절의 중요성
우리의 일상에서 감정은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분노는 우리의 행동과 대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운 사람들은 종종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도 더 큰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감정 조절이 안 되고, 무질서하게 행동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워한다. 이들은 사회적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종종 식탐으로 감정을 달래려 하기도 한다.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단순한 특성을 지닌다.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칭찬을 갈망하는 경향이 있으며, "잘했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에 크게 반응한다.
그러나 이들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할 때,
그들은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느라 상황을 악화시키기 쉽다.
이는 성경의 갈라디아서에서도 경고하고 있다.
육체의 일은 부정적인 감정을 낳지만,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키운다.
이러한 감정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절제하고, 사랑과 화평으로 가득 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결국, 우리가 겪는 갈등은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감정 관리를 잘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신앙 생활에서도 이와 같은 태도는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모품으로 보지 않으시며, 각자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말로나 신경질을 부려 남에게 상처준 일은 없는가?
혹시 내가 분노조절장애는 아닌가?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화를 낼 때가 있는데 종종
화를 못 참고 남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면 그는 분노 조절이 안 되어 감정관리를 못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감정 조절이 안 되고 매사에 우선 순위가 없고 그때 그때 결정하며 사는 사람이다.
매사에 절제가 안 되고, 사회성도 별로다.
화 잘 내는 사람들은 식탐이 많다.
먹는 것으로 화를 누그러 뜨린다.
욕심 내지 말고 하루 한두 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
만일 당신이 신경성 과민반응이 심하다면 어떻게 처신해야할까?
인간은 성격에 있어 매우 복합적인 존재이다.
한편으로는 매우 단순하다.
이런 성격의 사람은 칭찬을 기대하는 유형이다. "잘했어! 괜찮아! 대단해!"라고 하면 간이라도 빼줄 사람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이처럼 신경질적인 사람이 분노조절이나 감정 통제가 안되는 면도 있지만, 모두 나쁜 성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첫 인상은 예의 바르다 ·
2. 밝은 빛을 꺼려한다 ·
3. 두통이나 위통으로 고생한다 ·
4. 냄새에 예민하다 ·
5. 간단한 것을 선호한다.
장황하게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
6. 때로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모른다.
- 상대방의 신경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생각이 자기 중심적이다.
7. 가족중에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
사람이 제일 실수하는 게 뭐냐 하면
지가 옳았을 때 지랄을 떨어요.
어 옳거든. 옳아도 지랄을 떨면 틀린 거라고.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하에 나와요.
집에 가서 읽어보세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지랄과 발광과 큰소리와 이렇게 나와요.
그리고 22절에 가서
성명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이렇게 나열이 되는 거예요.
내가 있음으로써 어떤 문제가 생기든 거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리와 겸손과 절제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걸 보세요.
이 핏대 올려가지고 싸움이 나면
아무리 옳은 일을 말해도 틀린 거라고요.
한국 교회는 이 문제에서는 영 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부흥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래요. 일사불란하게 교회 조직을 움직여서 더 크게 성공할려고 그러는 바람에 교인들이 소모품이 돼요. 하나님은 우리 각각을 목격하고 계시지 우리를 써먹으려고 구원하지 않았어요.
재미있게 신앙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