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옥스퍼드 사전에 의하면 "마음은 사람이 사물에 대해 어떤 감정이나 의지, 생각 등을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그 상태 혹은 사람의 감정·생각·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사람의 가슴속(심장)에 있다고 믿어지는 공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된다. 그러니 늘 살피고 성찰하여 다독이고 관리해야 할 첫번째 목록에 올려야 할 것이다. 만일 마음과 생각이 늘 부정적이면 매사에 어둡게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긍정과 적극적인 생각으로 살면 매사가 형통한다.
마음에 생기는 것
심려(心慮)가 있다.
이는 마음으로 염려하는 것. 또는, 그 염려. 순화어는 `걱정', `근심'을 의미한다.
또 오만 가지, 수많은 생각들, 행동하게 하는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일어나고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기능을 한다.
마음의 생각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사람의 마음은 자기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가르치는 것은 자기가 나서기만 하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진정한 믿음을 통한 사랑은 아무나 가질 수가 없습니다.
마음에서 더러운 것이 나온다.
마태복음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왜냐하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야 말로 진짜 사람을 더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그리고 비방이다.
마가복음 7:21-23
...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을 지키라
잠언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지킬 것 중에 먼저가 가정, 집, 물질.. 성경은 네 마음을 지키라고 우선순위를 주신 것은 마음입니다. “생명의 근원”이란 원천, 출발지”란 뜻으로, 모든 것이 마음에서부터 출발된다는 뜻입니다.
빌립보서 4:6-9
...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이제 홧병에 대해 알아 보자
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을 보면 유난히 뼈에 관한 언급이 많은데, '뼈를 썩게 한다(잠12:4)', '뼈를 마르게 한다(잠17:22)', '뼈를 꺾는다(잠25:15)', '뼈를 윤택하게 한다(잠15:30)', '뼈에 양약이 된다(잠16:24)'는 표현을 통하여 뼈를 전 인격과 같은 위치에 두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뼈 안에는 골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혈액이 만들어집니다. 피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기본 요소이지요. 그러므로 뼈는 생명의 원천이며 인격인 것입니다.
화도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것 중의 하나이고, 이는 뼈를 썪게 만든다.
화란 마치 고요한 연못에 던져진 돌과 같다. 고요하던 마음이 흐트러지 평화가 깨진다.
하지만 알고 계신가요?
화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파동과 같은 것,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마음의 고요함, 평정심을 위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 명언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거센 폭풍도 언젠가는 잔잔해지는 바다처럼 우리의 화가 가득했던 마음도 시간과 함께 잦아듭니다.
마움에 화가일 때 잠시 숨을 고르고, 그 감정을 바라보세요.
명령하고 선포하라
그리고 의지를 가지고 화에게 명령하십시오.
너의 나쁜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너는 마귀가 주는 감정이니 떠나가라!
나는 예수의 마음을 가졌다.
그러면 마치 구름이 바람에 밀려가듯 순식간에 그 감정도 떠나갈 것입니다.
요5:25는 주님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입니다."라고 하십니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