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bGRvxxRVwT8?si=VOXFap-rlBhb_wKk
https://youtu.be/Y6sCjuXHKkE?si=9o4XY641ELrz_243
그는 알면서 뛰어 들었다.
그는 결말이 어떨 것인지 알면서 시작했다.
그 길이 거대한 악과 싸우는 길임을
그 길은 가시밭 길이고
홀로 싸우는 길이다.
그는 외롭지 않다.
역사에 한 줄만 남아도 된다.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그는 진짜 의인이었다"고.
누가 이같은 싸움을 하겠는가!
이제 여한도 없다.
이 나라의 최고의 자리 대통령까지
올라보면서 권력의 무상함도 느꼈을 것이고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엄동설한에 콘크리트 바닥에서
지켜주고 함께 하겠다고
분연히 일어서 20대, 30댜의 젊음이들과
배고픔도 고통도 맛본 60대 70대 80대 어른들의 말이
엃았다는 것을.
그들은 결코 꼰대가 아니었다.
비록 배우지 못했어도
자식들에게 고통을 물려 주지 않으려 희생했던
부모님들이었다는 것을~
이제 꿈이 있다. 20대가 깨어나고 있다.
봄이 올 것이다.
이제 다음 월요일 20일은 가장 추운 《대한》이다.
한자로 24절기 중 하나인 '대한(大寒)'이다.
대한('大韓')은 '대한(大寒)'을 늘 싸워 이겨왔다.
대한민국의 국호인 '대한민국'은 '백성들이 주인이 되는 커다란 한국'이라는 뜻이다.
국민은 반드시 이긴다.
이 나라의 주인이니까
그는 국민이 믿어주고 뽑아 주었기에
그는 윤봉길처럼 의인의 길을 간다.
적진에 폭탄을 들고 간다.
과거 의사 윤봉길은 비록 실패로 끝났어도
그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 남아 있듯이
구사회생,
대역전극이 되어
국민의 품으로 되돌아 온다.
윤봉길(尹奉吉, 1908년 6월 21일~1932년 12월 19일)은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시인 겸 저술가였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아명은 윤우의(尹禹儀), 호는 매헌(梅軒),
출생지는 충청남도 덕산(현 예산군)이다.
중국 홍커우 공원에 폭탄을 던진 훙커우 의거를 일으킨 독립운동가이다.
1932년 훙커우 공원으로 떠나기 전, 왼손에 수류탄, 오른손에 권총을 들고 태극기 앞에서 절명사를 가슴에 붙인 채 촬영한 윤봉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아니 진짜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신라시대 진흥대제가 호랑이 🐅 를 맞섰을 때
그의 한 손을 내어 주었다.
호랑이는 이빨을 보이며 덥썩 물었다.
그의 주먹과 한 손은
호랑이의 입 깊숙이 들어갔다.
호랑이는 쾌재를~
한 입 꺼리도 안되는 녀석이 감히.
그러나 그의 손에는
자그마한 단도가 들려져 있었고
결국 호랑이의 목을 따고
살아서 돌아왔다.
보라
이제 비록 한손을 잃은 그는
다시 돌아온다.
호랑이를 전리품으로 가지고 돌아 온다.
거대한 악의 호랑이를
온 국민 앞에 보일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Jo2u9XeJRMQ?si=YLNLuV-u4kToGS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