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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선전선동, 왜 대중은 쉽게 속는가?

https://youtube.com/shorts/2iKRbGPxL9c?si=rYKRqxHKTtkd-6R2

독일 히틀러의 참모인 거짓말의 귀재 괴벨스가 사용했던 선전ㆍ선동ㆍ허위ㆍ거짓ㆍ왜곡ㆍ과장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이렇게 선동했다.

먼저 질문으로 자극하라.

Ich frage euch: Wollt ihr den totalen Krieg? Wollt ihr ihn, wenn nötig, totaler und radikaler, als wir ihn uns heute überhaupt noch vorstellen können?
나는 제군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급진적이고 총력적인 전쟁이 되기를 원하는가?
.....
Ich frage euch: Seid ihr bereit, mit dem Führer als Phalanx der Heimat hinter der kämpfenden Wehrmacht stehend diesen Kampf mit wilder Entschlossenheit und unbeirrt durch alle Schicksalsfügungen fortzusetzen, bis der Sieg in unseren Händen ist?
그대들은 조국의 군단이 되어 총통을 따라 우리 군대를 뒷받침하고, 강한 투지로 전투에 참여하여, 마지막에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될 그날까지, 기꺼이 싸워나가겠는가?
(연설 마지막 문장)
Nun, Volk, steh auf und Sturm brich los!
이제 국민들이 일어나고 폭풍이 일어날 것이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다.
제1의 원칙, 가장의 적을 만들라.
- 대중에게 결코 2개의 이상의 적을 제시하지 말라
- 가장 단순하게 가공하고, 반복핦수 있는 자만이 여론을 휘어 잡는다.
- 단순하게 가공된 간단하고 명료한(교묘히 짜집기한 거짓을) 말을 반복해서 들려주면 끝난다.
사람들(대중들)은 그 말이 뇌리에 꽂히면 생각을 꾸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개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하나의 집단이 되어 무조건 맹종하고 충성하는 그룹을 만들고, 그리고 이를 점점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증과 설득 방법에는
1)논리에 기반한 이성적 설득의 방법, 로고스
2)심리에 기반한 감정적 설득의 방법, 파토스
3)매력 인물을 이용하는 설득의 방법, 에토스
이 중에 에토스가 가장 강력하고, 파토스가 로고스보다 더 휠신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대중은 속아 넘어간다. 거짓말도 100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 거짓말도 매일하면 진실이 된다.

"나한테 한 문장만 주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

대중들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더 쉽게 속을 것이다. - 아돌프 히틀러 -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그러게 말이다. 뭐, 원래 배우들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쉽고도 빠르게 전달되거든. 모든 게 영락없는 진실처럼 들리고 말야. 그래서 대중의 인기는 정말 무서운 거야.
- 문영철_야인시대 64화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