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국익이 격돌하는 정글 같은 세상 우리에겐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되짚어 보자.
해방직후 불렀던 그 당시를 풍자한 가사가 있다.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러시아)놈에 속지 마라~
일본놈 일어나고~
되놈(중국놈) 되(다시) 나온다~
조선놈 조심해라."
노래로 표현된 자주적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다. 처참하게 당했던 역사적 경험이 빚어낸 지혜였다. 그러나 매번 이쪽저쪽에 의지하려다 민족적 참화를 겪곤 했다.
노랫말을 추가해야 한다.
‘조선사람, 북조선 조심하자’.
또 일제강점기와 같은 망국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2000년 왠수,떼국놈,
중국은 주작질한다.
주작(做作,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드는 것)
하여간 공작질한다.
겉은 화려한 공작(孔雀새)
속은 더러운 공작(工作)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