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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개구쟁이

즐거운 개구쟁이는 혼자서도 즐겁게 논다.
그들은 종종 남을 즐겁게 해 준다. 개구쟁이, 지나치게 짓궂은 장난을 하는 아이를 홀하게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실수나 잘못을 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아직은 어리니까 봐주고 혼을 내어 깨우치도록 한다.
그런데 어른 중에도 아직 아이가 있다. 그들은 개구쟁이가 아니다. 아이들은 문제아라고 한다. 어른은 뭐라 해야하는가? ..... 짐승이다. 짐승은 자기갸 한짓에 대해 부끄러움도 고치려고도 허지 않는다.
오늘날 국회, 헌재, 선관위.... 심지어 공직자들이 버짓이 자기들의 이익을 탐하고, 악한 짓을 서슴지 않는다.
국민의 눈을 찌뿌리게 할 뿐 아니라 지탄의 대상이 되어서도 반성이나 사퇴를 모른다.
한 마디로 염치 없는 짐승들이다.

염치에 대해 알아 보자.
염치(廉恥, 체면과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사람은 ∼가 있어야 한다"
한자로 염(廉)은
廉 (렴)의  广 은  宀 보다 허술한 집이 兼 겸하여 있다는 뜻이다.
1) '청렴(靑廉)할 렴', '검소하다, 조출하다, 깨끗하다" 등을 뜻한다.
2) 그런 것은 '값이 싸다. 저렴하다, 낮다'는 의미로 확장된다.
두번째로 恥(부끄러울 치)이다.
한자로 恥(치) =  귀(耳)와 마음(心)의 합성어인데,  자기의 허물이나 잘못에 대해 남에게 귀로 들었을 때 그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다. 즉 자신의  ‘부끄러움’을 알고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저신의 잘못이나 실수로 발생한 일에 대해 부끄럽고 민망해 하는 마음이다.
알고도 고치지 못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

염치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마음이 청렴하여 수치를 앎. 혹은 남에게 신세(身世)를 지거나 폐를 끼치거나 할 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의 상태로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다. 그러한 일을 당했을 땨를 수치,치욕, 국가적인 수치로 국치라 한다.
염치는 '부끄러움을 살피는 것'  좋고 당연히 느껴야할 '부끄러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