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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동시에 배워라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설파했다. 인간은 자신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여긴다. 사실 얼마나 자신이 자신도 모르고 있는지, 무지한지를 알지 못한다. 이것이 어리석음이다.
<안다>는 것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인간은 참으로 많은 것 알고 있다. 또 열심히 알아간다. 하지만, 세상의 지식이 얼마나 많은가. 그 많은 것의 일부를 앟고 살아간다. 또 일부만 사용할 뿐이다.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도 잘 모른다는 말이다.
무엇을 모르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도 내가 터득한 것이 아니하 남이 밝혀 놓은 것을 배운 것이다. 그러니 내가 새로운 것을 안다는 것은 매우 미미한 것에 불과하다.

전도서 1장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무지함)과 미련한 것들(어리석음)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https://youtube.com/shorts/52VsFx9yoSo?si=J6LCHJe1k8fKRF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