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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그리고 미국

이들이 화해가 불가능한 이유
표면적으로 종교적인 갈등의 확대이지만,
그 배후엔 ....

서로 손을 내밀어 악수할 수 있을까?

마치 골목대장에게 칼이 아니라 총이 쥐어진다면.....
왜 총을 가지려 하는가?
결국엔 힘으로 대장노릇하고 싶은 것,
그리고 언제든 자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서로 싸우면 죽어나는 것은 결국 국민...

싸움의 결말은 서로에게 지옥이다.

사실상 마지막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막지 못하면 부메랑이 될 것을 알기에 싹을 자르듯, 아예 없애려는 것이다.
이것이 냉혹한 국제상황이다.

언제쯤이면 끝날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유럽은 우크라이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완충지대이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유럽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유럽의 경제도 서서히 무너지고 병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누렸던 경제적 호황,
그러나 사회 시스템이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
총을 내려놓을 때까지가 아니다.

이젠, 완전히 총을 빼앗을 때까지,
그리고 무릎을 꿇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이 전쟁도 생존을 위한, 그리고 명분과 실리를 얻고자 하는 정치가들의 싸움이다

이 전쟁으로 득을 보는 나라는 어디일까?


이번엔, 끝장을 볼 것이다
"일어나는 사자" vs "허수아비 먹잇감"

오늘의 이스라앨과 이란의 전쟁은 모사드가 수십년을 치밀하게 공작하고 계획해 온 결과이다.
그들은 전세계를 경악하게 하는 일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정보 방첩부대이다.

자칫 아시아로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란다.
언제든 힘의 균형이 깨지면, 전쟁은 일어난다.

서로가 손을 맞잡고
벽을 넘어서
하나가 되는 그날을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