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왜 싸우는 걸까?
수니파와 시아파 분쟁, 1400년간 싸우다.





자급자족이 가능한 영토와 인구,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4위이다.





지구가 태양을 돌 듯, 세상은 돌아간다.
미처서 돌아가든, 정상적으로 돌아가든 계속해서 돌아간다.
🎯 핵심 요약
1. 이란의 역사
고대 페르시아(크셀크세스, 다리우스) 제국의 후예라는 자부심과 정체성
이란은 고대 페르시아의 권위와 문화적 유산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중동 내에서 자신들의 리더십을 정당화하려 한다. 이 점이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을 자초하게 만든다. 그러나 옆 나라 이라크는 바벨론 제국을 일으켰고, 그 옆아라 시리아는 앗시리아를 일으켰던 나라이다.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로 마지막에 페르시아였으나 헬라제국을 건국한 알렉산더에게 묵사발 났던 나라가 페르시아이다.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도.....한 때는 세상을 호령했으나 다시 그런 제국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 계속해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2. 이슬람 혁명 이후의 이데올로기 확산
1979년 이슬람 혁명이 이란의 시아파 이슬람 이념<경전>을 이전보다 강하게 내세우게 만들었고(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 혈통) 이를 전파하려는 움직임이 지역 분쟁의 발단이 되었다. 나하이름 중 마지막에 "탄"이 들어가는 나라와 인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중, 북부, 튀르키예까가 이슬람 국가이다.
이 나라들은 같은 이슬람이지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 갈등을 빚고 있다.
3. 전략적 지정학과 국경 분쟁
카스피해와 걸프만을 잇는 거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 또한 석유와 천연자연이 세계 4위 안에드는 매장된 석유를 해상무역, 수송 및 영향력 확보를 위해 주변국과 계속 충돌하고 있다.
4. 사드·핵문제 등 강대국 견제 요소
핵을 가지려는 이란, 이를 견재하는 서방과 미국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의 갈등은 핵 프로그램, 사드 제한, 제재 등으로 이어지며, 이란은 이와같이 ‘포위감’을 느껴 더더욱 핵으로 단번에 이를 극복하려 한다. 여기에 동병상련인 러시아와 중국, 북한(공산주의국가)과도 외교적으로 친하게 지낸다.
🧭 구체적 흐름
이란은 왜 계속 싸울까? 끊임없는 지역 내 전쟁의 원인인 고대 페르시아에서부터 전해지는 정체성과 자긍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국과 서방의 제재·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 인휴공영에 이바지하여야 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란의 대리 전쟁 국가들에게 무장세력 지원을 냐혀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전쟁의 불씨로 작용할 것이다.
🔍 메시지 요약
이란은 이슬람 혁명 이후 역사적으로도 세상에 없는 유일한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이다.
이란의 적대적 외교는 단순한 공격성이 아니라, 역사와 정체성, 이데올로기, 지정학적 현실, 그리고 서방의 제약적 외교 정책이 복합적으로 얽혀 벌어진 결과이다.
모든 책임은 지도자에게서 나온다.
지도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나라의 방향이 달라진다.
즉, 이란은 ‘싸움의 나라’라기보다는 ‘싸움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나라’로 보아야 한다.



그래도, 싸우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