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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죽기내기 싸움

인류의 역사와 전쟁
성경에는 130여회의 전쟁사가 나올 만큼 고대사회로부터 부족사회와 조직된 국가가에 이흐기까지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의 역사가 기혹되어 있다.
지금부터 3천년전,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된  다윗
이스라엘과 블레셋(팔레스틴/오늘날 가자지구를 일컬음)은 한치도 물러살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팔레스틴에는 전쟁의 영웅 거인 골리앗이 있었고, 이스라엘에는 그를 향해 맞설 자가 없었다.  
그 때에 소년 다윗은 1:1로 그를 향해 마주 대하여 싸움을 시작했다.
그가 골리앗과 마주하여 나아갈 때에 담대하게 외친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라고(사무엘상17장 47절).

이게 무슨 말인가?
똑똑히 보아라.
전쟁은 무기에 해당하는 말, 병거, 창과 칼, 방패, 활 등 훈련된, 실전을 치뤄 본 경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래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
하지만, 승리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 오직 전능한 신 만이 알고 있다.
우리도 손자병법, 삼국지 등에서 많은 지략을 얻는다.
첫째로는 군사와 성능 좋은 많은 무기, 비밀병기가 있어야 한다.
둘째는 지략이 있어야 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위태롭지 않음)라고.
셋째는 군인들의 용기이다.
이같이 여러 조건들이 충족될 때 싸움을 건다. 그러나 전쟁의 성패가 인간에게 있지 않다.

얼마든지 언더독이 이길 수도 있다.
소년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언더독(under dog)이다. 하지만, 싸워봐야 안다.
그렇지만, 어디 무기로만 싸우던가?
심리전부터 첩보전, 그리고 특수전, 참수전 등이 있다. 전쟁에서 병사의 숫자로 이기기 보다, 죽기내기로 싸우자고 덤비는 자가 작아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
축구, 씨름, 스포츠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47절b,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전쟁에서 무기가 전부가 아니다.
역대하 20장 15절에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는 것을 보라"
이스라엘은 항상 주변의 강대국들에 쌓여 있었다.
그들은 고대로부터 로마의 지배를 받기까지 수없는 전쟁 겪었고 치룬 경험이 있다.
또 독립후에도 중동 5차전쟁을 치뤘다.

1.영토전쟁

https://images.app.goo.gl/QGZPq1h1rZm2D7Wf6


2. 1980년대 이전
2.1. 제1차 중동전쟁 (이스라엘 건국전쟁, 1948-49)
2.2. 제2차 중동전쟁 (수에즈 전쟁 / 위기, 1956)
2.3. 제3차 중동전쟁 (6일 전쟁, 1967)
2.4. 막간: 아랍/이스라엘 소모전쟁 (1970)
2.5. 제4차 중동전쟁 (욤 키푸르 전쟁 / 라마단 전쟁 / 10월 전쟁, 1973)

3. 4차 중동전쟁 이후
3.1. 1차 이스라엘-레바논 분쟁 (1978)
3.2.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전 개입 (1982)
3.3. 제1차 인티파다 (1987 ~ 1993)
3.4. 2차 이스라엘-레바논 분쟁 (1982 ~ 2000)
3.5. 제2차 인티파다 (2000 ~ 2007)
3.6. 2006년 가자-이스라엘 분쟁 (여름비 작전)
3.7.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3.8. 제1차 가자 전쟁 (2008 ~ 2009)
3.9. 이란 원자력발전소 공습 계획
3.10. 제2차 가자 전쟁 (2012)
3.11. 제3차 가자 전쟁 (2014)
3.12. 제4차 가자 전쟁 (2021)
3.13. 2023년 제닌 공습
3.14. 제5차 가자 전쟁 (2023 ~)
3.14.1. 이스라엘-이란 분쟁
3.14.2. 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3.14.3. 2024년 이스라엘의 시리아 침공

그들은 왜 싸워야 하는가?
생존하기 위해서다.

양보할 수 없는 싸움
우리가 보듯이 이 전쟁은 한 국가의 생존이 달려 있는 싸움이다.
이젠 마지막 한 방,
누가 그 성패의 카드를 쥐고 있는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전쟁의 새로운 병기들
- 이란의 파타는 마하15/ 이스라엘의 철통방어 시스템인 아이언돔도 속수무책으로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씽크탱크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가?
어떤 결단,
어떤 결정을 내랄까?

이란은 무차별 미사일 공격
이르라엘은 핵과 관련한 핵심시설을 공격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다.
일주일 이내에 판가름 다.
먼저는 둘 중 누가 먼저 항복할 것인가?
위에서 보듯이 누구도 굴복하면 심각한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하다.
권좌에서 내려와야 한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이유은
한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외톨이로 살아갈 수 없을 뿐더러, 모든 국가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