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역 : 말씀을 조명하여 깨닫게 하심
'주의 기름 부으심'구약시대에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부어 임직하여 작분을 수행하게 할 때 개름부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기름은 성령을 비유(성령=기름)하였다. 실제적으로 다윗이 기름부음(성령)을 받았다. 선지자가 선지자나 왕을 임직할 때, 제사장이 왕이나 제사장을 임직시킬 때 쓰던 용어이다. 부어 주심(G1632: ἐκχέω, 엑케오. 붓다, 따르다 pour out). 동사 엑케오는 에크(G1537, ~ 밖으로)와 케오( 붓다, 쏟다)의 합성어이다. `붓다, 쏟다'는 뜻으로 액체를 붓는 것을 의미하며 대해 사용되었다. 때로는 `피흘리다, 죽이다, 살인하다'를 의미한다. 엑케오는 70인역본에서 주로 히브리어 "샤파크"(붓다, 쏟다,따르다)를 번역한 것이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유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