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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법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들을 보다 행복하게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사과하는 말, 사랑의 말, 감사의 말입니다. "미안해, 그 땐 미안했다"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한다" "고마워, 고마워요, 고맙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이 말을 자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또 이 말을 많이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오늘도 당신과 내가 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살아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明泉] 맑은 샘물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시집가는 딸에게 무엇을 줄까 시집간 딸에게는 무엇을 줄까 아빠는 딸에게 시집을 보낸다.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이것이면 충분해요. 거기에 사랑, 고뇌, 외로움, 희망과 감사 그리고 넘치는 아빠와 엄마의 사랑 이야기가 있으니까. 시집가는 딸은 시집에 가서 시집살이는 잘하려나 시집이 말한다. 차곡차곡 쌓아두면 아름다운 시가 되고 그래서 시집살이도 아름다운 시집이 된다.
아빠와 딸(꽃밭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 내 사랑 봉선화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는 왜 부흥을 꿈꾸는가? 주여! 오시옵소서. 내 마음 주께서 오시는 길이 되길 원합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급작스런 방문이다. 하나님이 오실 때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흥을 시모하게 된다. 목회는 목사의 눈에 늘 눈물이 그렁그렁한 것, 회심하지 못한 영혼들 때문에. 목사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면 목회는 죽는다. 목회자의 눈물은 영혼들의 자양분이다.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다. 목회는 영혼들을 향한 영원한 가슴앓이다. 내게 맡겨주신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그의 임재 안으로 인도해 가는 것이다. 불순종과 고집으로 바뀌지 않는 영혼을 끌어 안고 함께 울어 주는 것. 목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목회는 사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는 하나님이 어리석고 부족한 종의 눈물을 밟고 지나가는 발자국이다. 목..
시편71편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이 시의 저자는 미상이며, 또 표제어가 없습니다. 하지만 5, 9절로 미루어 볼 때, 그는 어려서부터 태중에서부터 하나님이 자신을 선택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는 매우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신앙 깊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지난 세월을 회고하면서 성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에서 건짐 받기를 간구하였고 오직 하나님께만 찬송을 올리겠다는 결단 속에 하나님께서 그를 전화위복으로 인도하심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그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였고(1), 주님은 나의 소망이시므로(5), 주님께만 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할 것이라 고백합니다(14). 그는 믿음의 공동체 곧 그와 함께 한 자들을 대표하여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셨지만, 주께..
"하늘 소망"(시편103편1~5절) 들어가기 1.내가 나를 위로하기 2.하나님께 소망두기 3.그를 의지하고 찬송하기 시편103: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내가 나를 위로하기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나를 위로하기, 나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용기를 내라고 다독여 주자. 시편42편과 43편 고라자손의 시에서도 자기가 자기영혼을 격려하며 다독인다.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소망, 그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소망을 바라본다. 시편42: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
신(新) 아가서 내 사랑 보고픈 *이에게 - 솔로몬 - 오 내 사랑, 나의 사슴같은 누이야! 너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널 그리워하듯 너도 날 기다리겠지. 나는 마루산에 쌓인 흰 눈처럼 너의 대한 연정(戀情)과 그리움이 소복히 쌓여만 간다. 너를 만나면 세실리아보다 더 흰 꽃으로 내 마음이 담긴 핀을 너의 귓머리에 꽃아 주리라. 나는 한가득 꽃다발되어 너의 가슴에 안기고 아름다운 너는 내게로 와 사랑으로 입맞춤하여라. 오 내 사랑, 나의 어여쁜 신부야! 너와 손을 잡고 푸른 잔디 위에 나란히 누워 먼 창공 위에 너와 사랑으로 함께 수(繡) 놓으리. 보드라운 햇살을 아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너의 귓가에 속삭이듯 행복의 동산을 함께 꿈꾸리라. 오늘도 그날을 꿈꾸며 나는 너의 ..
십자가에 새롭게 눈뜰 때 생명을 잃은 교회 교회는 언제나 쉽게 잠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잠들 때마다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은 생명력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본질인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렸을 때 영혼이 변화되는 일은 그만큼 희박했습니다.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깊은 침체에 빠져 들어 화석화되어갈 때 잠들어 있던 교회를 일깨우는 일은 소수의 깨어 있는 무리들에 의해서였습니다. 교회의 회복과 십자가 하나님은 잠자던 영혼들을 깨우시고 그들로 놀라운 영적 각성을 불러 일으키셨습니다. 그때마다 십자가 사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부인되던 시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부흥의 때에는 언제나 평범하게 받아들여지던 사실들이 충격적으로 경험되기..
성령의 사역 : 말씀을 조명하여 깨닫게 하심 '주의 기름 부으심'구약시대에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부어 임직하여 작분을 수행하게 할 때 개름부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기름은 성령을 비유(성령=기름)하였다. 실제적으로 다윗이 기름부음(성령)을 받았다. 선지자가 선지자나 왕을 임직할 때, 제사장이 왕이나 제사장을 임직시킬 때 쓰던 용어이다. 부어 주심(G1632: ἐκχέω, 엑케오. 붓다, 따르다 pour out). 동사 엑케오는 에크(G1537, ~ 밖으로)와 케오( 붓다, 쏟다)의 합성어이다. `붓다, 쏟다'는 뜻으로 액체를 붓는 것을 의미하며 대해 사용되었다. 때로는 `피흘리다, 죽이다, 살인하다'를 의미한다. 엑케오는 70인역본에서 주로 히브리어 "샤파크"(붓다, 쏟다,따르다)를 번역한 것이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유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