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리랑과 신바람 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의사소수단인 언어는 존재했다. 그러나 문자로 표기되는 언어는 많지 않다. 그리고 오랜세월 축척된 지식은 문화를 만들었고, 그 문화는 언어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결과이다. 우리언어는 언제부터였을까? 한글은 음을 표기하는 언어이다. 한자는 뜻 글자이다. 우리는 한자를 빌려(차용)하였고, 외래언어도 유입되어 오늘의 한글을 구성하고 있다. 78~80%정도는 여전히 한자를 가지고 사용하고 순수 우리말20% 정도가 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순수 우리말이다. 그러나 춘하추동으로 한자로도 사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그들의 글자가 돼 만들어 졌는지 강희자전에 설명하고 있지만, 그들의 언어에 대한 해석으로 부족함이 느껴진다. 오히려 우리가 플이하는 것이 더 옳은 경우가 있다. 거슬러 올라가면 한자도 중..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신의 존재를 믿는 유신론과 불가지론, 무신론(유물론)으로 나뉜다. 모든 종교가 악마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 스스로 유한성을 인정한 것이다. 인간에게 이성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여 신을 인정하든, 하지 않은 그것도 자유이다. 무신론자는 무언가 신에 대한 대체제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유물론이고, 나아가 진화론이 된다. 유물론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므로 악마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이에 영국의 캐임브리지 대학 교수였고 방송가였던 C.S. 루이스 박사가 화두를 던진 것은 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썼다. C.S. 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사람들은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라는 질문을 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세상을 사노라면 우리는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세상에 살아갑니다.누구나 각자마다 세계관을 가지고 한 생애를 살아갑니다. 한 사람의 생애에는 복합적으로 함유된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 가치관은 생득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그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과 사유하고 결정한 것들입니다. 이처럼 한 인간의 삶의 바탕에는 그가 살아가면서 사회적 활동에서 경험한 것과 외적으로 성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깨우친 것과 또는 사상, 철학, 종교, 오랜 전통 등에 의해 그의 삶이 결정됩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누구나 자신이 바라고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따라 한 생애를 살아갑니다. 당신의 삶은 무엇에 이끌리며,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각자마다 사상과 종교, 신념에 따라 삶의 결과를 달라질 것입니다.성경은 우리에게 "..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