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중, 저항하는 주체가 아닌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비극의 역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항일 투쟁인가 공산주의 운동인가 아타깝게도 항일투쟁 혹은 독립운동이 순수했던 분들이 계셨다. 정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이끼며 자신들의 목숨을 다 바치신 분들이 계신다.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이 글을 써야만 한다. 때로는 좌파나 우파에 의해 어떤 이는 미화되고, 어떤 이는 매도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교과서에 《독립운동가》로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그들은 나라의 독립보다 나라의 독립과 함께 곧바로 공산주의 정권의 나라를 세우려고 독립운동을 했던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 독립운동을 공산주의 운동으로 방향을 전환하고자 떠들었다. 재중국 ... 「식민지에서는 사회운동보다 민족독립운동을 먼저 하여야」한다는 레닌의 새로운 지령이다." 김구의 측근이었던 임시정부 내 보수세력인 민필호는 '김원봉은 사사건건 김구에게..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