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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와 마리아 : 삐짐이와 섭섭이 1.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에 대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여다 보자. 마르다는 주님께 음식을 대접하려는 기쁨에 음식을 만드는 일에 분주했다. 마리아는 당시 남자들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여자가 끼어서 듣는다. 과히 혁명이 행동이다. 아마도 그의 집이었으니 가능했을 것이다. 마르다는 마리아는 자기를 돕지 않고 예수님 말씀을 듣는 것을 보자 속이 상하면서 화가 났다. 누가복음10장38~42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당신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람입니까? 사도바울은 "사랑의 사람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고전 13: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rejoice in the truth) 사랑은 진리와 입맞춤합니다. 사랑은 진리를 그리워하고, 진리는 그 사랑을 결코 숨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볼 수 없게 눈을 가리웠을 뿐입니다. 마태복음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간절히 구하는 자들에게만 그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기를 나타냅니다. 공개된 비밀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망각과 기억 : 잊혀져야할 것들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 중에 아픔과 비탄, 고통과 괴로움, 영혼을 찢는듯한 슬픔을 경험했던 사건과 사고는 인생에 오랜 기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게 됩니다. 창42:38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창44장 30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31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34절,그 아이가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