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양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의들 ≪중용≫에 이르기를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이라했다. 인간의 성(性 : 본성, 심성)은 만물에 내재된 하늘의 작용으로 보았다. 즉 천명으로 파악함으로써 만물은 성(性), 즉 천명이 내재되어 있다. 하늘의 명(天命)이 곧 인간의 성이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의 성은 모두 하나이다. 맹자는 중용의 이러한 사상을 계승하여 만물일체사상(萬物一體思想)을 확립하였다. 하늘의 명[天命]을 가진 인간은 을 가졌는데, 이는 하늘의 명이다. 맹자는 하늘의 명을 가진 인간의 본성은 네 가지로 드러나는데 바로 인의예지(仁義禮智)이다. 모든 인간은 네 거지 본성을 가졌눈데, 인은 측은지심(惻隱之心), 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예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지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이다. 성은 기류(杞柳) 즉 버드나무와 같고 의는 .. 마르다와 마리아 : 삐짐이와 섭섭이 1.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에 대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여다 보자. 마르다는 주님께 음식을 대접하려는 기쁨에 음식을 만드는 일에 분주했다. 마리아는 당시 남자들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여자가 끼어서 듣는다. 과히 혁명이 행동이다. 아마도 그의 집이었으니 가능했을 것이다. 마르다는 마리아는 자기를 돕지 않고 예수님 말씀을 듣는 것을 보자 속이 상하면서 화가 났다. 누가복음10장38~42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당신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람입니까? 사도바울은 "사랑의 사람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고전 13: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rejoice in the truth) 사랑은 진리와 입맞춤합니다. 사랑은 진리를 그리워하고, 진리는 그 사랑을 결코 숨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볼 수 없게 눈을 가리웠을 뿐입니다. 마태복음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간절히 구하는 자들에게만 그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기를 나타냅니다. 공개된 비밀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