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질과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너와 나, 달라도 너무 달라 왜 이 세상 사람마다 기질과 성격이 모두가 다를까?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어도 다르다. 정반대도 있다. 기질(氣質, disposition)이란 어떤 사람의 타고난 성질을 말한다. 기질은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는 특성으로 천성적이다. 쉽게 변화하지 않는 이유는 유전적, 감정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본성을 말한다. 임상심리학자 아론(Elaine N.Aron) 박사에 따르면, 15~20% 정도의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민감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고, 부모님이나 가족 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사람의 성격은 모두가 다르다. 선천적인 기질의 차이도 있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서 환경적인 영향도 받는다. 즉, 습관(행동 패턴)은 바꾸어도 기질(본성.. 충청도, 사투리를 아십니까? "아주 모양이 거시기 혀~잉!" * 가소(可笑)롭다 : 같잖고 어처구니없어 우습다. 순화어는 `우습다'. 정구죽천(丁口竹天 = 可笑)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꼴이 가소롭기 그지없다"는 충청도식 표현이다. ‘가소(可笑)’는 “터무니없거나 같잖아서 우스움”을 가리킨다. https://youtube.com/shorts/RdLx5IYh4u4?si=M-F9xDxL6K9UOpHp 왜 충청도는 직설법으로 말을 하지 않고 빙글 돌릴까? 돌려 말하기 화법인가? 다른 지방 사람들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https://youtube.com/shorts/xpa1JYl9Z2U?si=j_xraeysJ_rixm3U 예를들어 "내일 꼭 와?!"라고 부탁한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 '예'면 '예'고, '.. 5.18 진상조사와 북한의 개입 논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