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중, 저항하는 주체가 아닌 이유 "민중, 시대와 역사 속에서" 와 "가난하고, 죽어라 일하는 민중이 보수적이라는 역설"이라는 책에 대해 읽기 전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왜 동물에 비유할까? 그만큼 인간에게도 동물적 요소가 있다는 말인가? 숙명처럼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존재, 거기에 갇히며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기도 한다.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민중'에 속한다.민중은 과연 ‘저항’하는 ‘주체’인가?이는 갈등론, 유물론, 사회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다.그러나 이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한다.그들이 바라는 것은 보다 안정된 사회에서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늩 ' 자유시민'을 꿈꾼다.민중이 저항의 주체라는 관점은 갈등론에서만 보기 때문이다.조선이라는 사회가 만든 인간은 어떤 존재인.. 현대판 황제 노릇하는 시진핑의 역사관과 역사왜곡 막강한 전제군주가 된 시진핑, 구중궁궐 안에서 황제 노릇을 하고 있다. 그는 중국인민들에게 마치 자신을 황제로 인정받으려 몸부림친다. 그의 야욕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총체적이다. 그 가운데 하나, 특히 역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역사의 중요한 부분들을 왜곡하는데, 그 가운데 우리나라와 관련된 역사이다. 중국역사교과서를 개정하면서 '대한민국을 중국의 일부였다'는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던 한반도와 관계를 어떻게 왜곡시키고 있는가를 살펴보자. 그는 역사적 규정할 때 강조하는 용어가 있는데, ‘속국’ ‘종주권’ ‘종번체제’ 등이다. 이는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다. 이는 매우 심각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한마디로 객관적 역사를 주관적으로 ‘각색’하여 배우는 학생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핵무장은 꼭 해야할까? 베트남 전쟁이 보여준 교훈 국제사회는 아군도 적도 없다. 언제든 국가 이익을 위해서는 냉혈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가 군사작전이라며 침공하여 형재진행형으로 전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사강대국인 러시아는 막강한 군사력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쉽게 먹히지 않고 있다. 지난한 전쟁은 언제, 끝이 날까? 소련이 핵무기를 가지고 위협은 하지만, 실제 사용까지는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전쟁 비용은 수백조가 소요되는 가장 끔찍한 사건이다. 그 피해로 인한 고통은 수십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전면전의 전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또 하나의 교훈 우크라아나는 1991년, 고르바쵸프가 집권하던 소련(소비에트연방)이 무너지고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면서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핵탄두 약 ..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