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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람입니까? 사도바울은 "사랑의 사람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고전 13: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rejoice in the truth) 사랑은 진리와 입맞춤합니다. 사랑은 진리를 그리워하고, 진리는 그 사랑을 결코 숨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볼 수 없게 눈을 가리웠을 뿐입니다. 마태복음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간절히 구하는 자들에게만 그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기를 나타냅니다. 공개된 비밀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망각과 기억 : 잊혀져야할 것들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 중에 아픔과 비탄, 고통과 괴로움, 영혼을 찢는듯한 슬픔을 경험했던 사건과 사고는 인생에 오랜 기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게 됩니다. 창42:38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창44장 30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31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34절,그 아이가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
넌, 예쁜 마음을 가졌어 넌 예쁜 마음을 가졌어 추억의 집 2022. 12. 9. 02:00 사랑하는 딸아 아빠에겐 네가 회심한 것이 가장 큰 기쁨이란다. 오랜 세월 너를 키워오면서 가장 잘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앞으로 자주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쓸게. 고3 때 진로를 못 찾아 방황하며 고민할 때 아빠와 엄마는 널 믿었다. 인생을 살면서 적어도 3~5번은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바꾸거나 할 수 있단다. 실패를 두려워 말거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뼈를 깎는 아픔은 그만큼 성장시켜 줄테니까. 쉽게 포기하지만 말거라. 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아빠는 기도했고, 엄마는 너를 믿었단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그리고 경험도 될 것이라 믿었다. 이 세상에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있다는 것을. 너의 귀중한..
분재와 나 어떤 이는 말합니다. 왜 나무를 고생시키느냐고. 분재는 말 그대로 야생에서 자라는 것을 집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을 배운다. 소소한 행복도 맛본다. 최근 김재인 분재박물관장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저 나무인 것이 아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한그루에 3억? 왜 이렇게 비싼가? 그동안 50년 이상을 키운 작품이다. 나무가 보여주는 묘미이다.그 나무도 이런 때가 있었다. 그런데, 세월은 놀랍다.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니 보람과 기쁨을 준다. 그 귀한 나무도 빨리 보여주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어떤지를... .
It's a heartache, 보니 타일러 내가 대학을 다닐 때 한창 유행했던 노래이다. 그런데 이 곡이 유행하던 유럽은 어떤 사회였을까 궁금했다. It's A Heartache - Bonnie Tyler(보니 타일러) -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Hits you when it's too late Hits you when you're down 그저 사랑은 가슴앓이예요 마음의 통증만 남을 뿐이죠 그것을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을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깨닫게 돼죠 It's a fool's game Nothing but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사랑은 바보들의 놀이 같은 것 바보들의 장난같을 뿐이라는 것 차가운 빗 속에 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법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들을 보다 행복하게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사과하는 말, 사랑의 말, 감사의 말입니다. "미안해, 그 땐 미안했다"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한다" "고마워, 고마워요, 고맙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이 말을 자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또 이 말을 많이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오늘도 당신과 내가 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살아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明泉] 맑은 샘물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시집가는 딸에게 무엇을 줄까 시집간 딸에게는 무엇을 줄까 아빠는 딸에게 시집을 보낸다. 상처 없는 사랑 💕은 없는 것인가? 이것이면 충분해요. 거기에 사랑, 고뇌, 외로움, 희망과 감사 그리고 넘치는 아빠와 엄마의 사랑 이야기가 있으니까. 시집가는 딸은 시집에 가서 시집살이는 잘하려나 시집이 말한다. 차곡차곡 쌓아두면 아름다운 시가 되고 그래서 시집살이도 아름다운 시집이 된다.
아빠와 딸(꽃밭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 내 사랑 봉선화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는 왜 부흥을 꿈꾸는가? 주여! 오시옵소서. 내 마음 주께서 오시는 길이 되길 원합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급작스런 방문이다. 하나님이 오실 때 우리 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흥을 시모하게 된다. 목회는 목사의 눈에 늘 눈물이 그렁그렁한 것, 회심하지 못한 영혼들 때문에. 목사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면 목회는 죽는다. 목회자의 눈물은 영혼들의 자양분이다.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다. 목회는 영혼들을 향한 영원한 가슴앓이다. 내게 맡겨주신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그의 임재 안으로 인도해 가는 것이다. 불순종과 고집으로 바뀌지 않는 영혼을 끌어 안고 함께 울어 주는 것. 목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목회는 사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는 하나님이 어리석고 부족한 종의 눈물을 밟고 지나가는 발자국이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