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지가지한다 '각가지'는 "각기 다른 여러 가지."라는 뜻이 있는 단어로서 엄연히 표준어다. 다양하게 쓰이는 단어 "사람의 성격도 가지가지다." 이 말은 '여러 종류. 가지각색. 각양각색. 각가지"를 의미하는 단어로 본래는 '다양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단어가 긍정으로도 쓰이고, 부정으로도 쓰인다. 부정적으로 쓰이면, '특히 어떤 특별한 행동이나, 여러 가지 유별난 행동을 하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가지가지한다"는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 밖의 엉뚱하고 어리석은 행동, 별의별 행동을 다 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주로 그럴만한 행동을 할 사람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여러 가지 엉뚱하고 기이한 행동이나 혹은 예기치 못한 경망스러운 행동을 했을 때 사용한다. 혹은 굳이 안 해도 될 실수나 쓸.. 대한민국의 뜻을 제대로 아는가? 국가의 탄생과 국호(國號) 우리는 역사에서 국가의 탄생과 함께 국호가 정해졌다. 그러나 이름을 지을 때 그 의미와 어원 역할을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오늘날 우리의 역사에서 ‘한(韓)’이라는 국호는 여러 번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정식 이름인 “대한민국”은 편의상 줄여서 “대한” 또는 “한국”으로 쓸 수 있다. 영문으로는 “REPUBLIC OF KOREA”로 쓴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조선 말기에 사용했던 "대한제국"의 ‘한국(韓國)’을 계승하였다. 그러면 여기에 사용되었는데, 어디에서 유해했을까? 한국이라는 국호는 '마한 · 변한 · 진한', 즉 삼한의 종족 명칭 또는 부족연맹체의 명칭에서 유래한다. 고려시대에는 고구려 · 백제 · .. 대한민국 국호가 처음 쓰인 때 첫번째, '대한민국'이 쓰인 최초의 기록 당쟝 눈압헤 젹은 리익을 생각 하야 동젼만 지여 냈더니 지금 와셔 비교하야 보거드면 리해 다소가 엇더 하뇨 엇지 하엿던지 재졍이 이럿케 된 것은 대한민국 대계를 위하야 대단 애셕히 녁이노라. 독립신문, 1899년 4월 24일자 논설 “대한 젼졍”(大韓錢政)[15] 두번째, 1907년 대한매일신보의 기록 ... 日加月增 本國民地所有權朝夕遷轉於外人手裏, 想不出幾年本國人民不守寸土尺地之所有則大韓民國竟爲誰家之物也. 날로달로 본국 백성의 땅 소유권이 조석간에 외국인의 수중으로 이전되니, 생각건대 몇 년이 가지 않아 본국 인민이 한 치의 흙, 한 척의 땅의 소유도 못 지키면, 대한민국은 마침내 누구 집 것이 될 것인가? [대한매일신보, 1907년] 두번째, '대한민국'이 쓰인.. 자유민주주의 탄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일제강점기 국적 문제, 이중 적용 일제는 1910.8.22 한일강제병합조약을 체결하고, 1910.8.30 발효하므로 한일합방하므로 대한제국은 사실상 막을 내렸다. 그러면 즉시로 힌국인은 일본인으로 국적법이 적용되었나? 그렇지 않다.. 이듬해인 1911년 3월에 가쓰라 다로 총리대신은 제국의회 귀족원에 출석해 '조선에 대일본제국 헌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말은 의미는 무엇이었나? 이는 일본(본토)내지에게 적용되는 헌법을 조선에서도 시행할 것이라는 보고였다. 하지만, 당장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헌법을 시행하지만, 국적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아니했다. 국적법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했다. '언젠가는 일부조항(신민으로 인정)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병합으로 대외적으로 일본국민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일본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총리대신.. 색즉시공 공즉시색(2) 이것이 진짜 불교다. 문사철(文史哲, 즉 문학·역사·철학)로 보는 불교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알겠는가? 안다고 하는 말과 깨달음과는 다르다. 안다는 것은 밖에서 보는 것이요, 깨달음은 안에서 보는 것이다. 점 더 살펴 보자. 불교의 창시자인 부처(佛陀,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붓다)는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覺者)을 부르는 말이다. 우주·인생의 진리를 깨달아 안심입명(安心立命)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다. 불교의 핵심사상은 "변화"에 대한 깨달음이다. 즉, '제행무상(諸行無常)'이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은 덧없다', 모든 현상은 시시각각 변해간다." 물질세계의 모든 행위나 존재는 영원하지 않다. 또 우주의 만사만물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늘 변화하고 변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계기는 무엇이었나? https://youtube.com/shorts/CWFQU5eKdt0?si=c1lv1Wq4mDzWBUqy https://youtu.be/MldIOto9aaY?si=NyQG1shvUyFcx3Bj 한 사람의 평가 세월이 흘러가며 시대도 바뀐다. 사람도 바뀐다. 생각도 바뀐다. 세상도 바뀐다. 평가도 바뀐다. 사람은 결혼이전과 이후로 바뀐다. 어른은 손자손녀가 생기면서 바뀐다. 죽음의 사선을 넘고서 바뀐다. 내가 그랬다. 나도 바뀌고 있다. 10년후, 오늘의 나를 무엇이라 평가할까? 백범 김구에 대한 평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 역대 대통령들애 대한 평가도 바뀐다. 평가는 각자의 개인의 몫이다. 불편한 진실 https://youtube.com/shorts/s-5hXEQvIW..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 아내와 자식 외에 다 바꿔라.이건희 회장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선언한 '삼성의 변화' 슬로건이었다.https://youtu.be/2M_ZOBTe3GA?si=rsV6DABBMH63MpT-https://youtube.com/shorts/fYuhAPdT7CU?si=AJaEhz-CebGVd-kq진정한 혁명은, 자신부터 혁명이다.수신제가가 우선이다.과연 수신제가가 되었을까?https://youtube.com/shorts/wpCupR06hpw?si=yRn3L2_XdByz7RVT여러분은 '혁명'이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혁명이라면, 현재와는 전혀 새로운 현실(개인, 단체, 국가)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대한민국을 혁명하라"는 표현은 다소 과격한 어법이다. 일반인에게 다소 거북하다. 사실은 이라고 해.. 김문수의 역사관, 역사의식에 대하여 왜 동일한 역사인데, 왜 해석이 다를까? 한 때 노동운동에 전면에 기수 역할을 했던 김문수 노동부장관의 발언이 톱기사로 오르고 있는가? 당신은 김문수 장관의 발언을 인정하겠는가? 아니면 어떤 근거를 가지고 논박할 수 있는가? https://youtu.be/QBtslRtclC0?si=vMguPuV8jueiVpeT 자, 누구나 역사를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그러면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 역사가 애드워드 핼릿 카(Edward Hallett Carr)는 이렇게 정의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또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정의했다. 역사와 역사관 정립 1.과거의 발생했던.. 나 자신으로 살고 싶을 때, 나를 추앙하라 세상을 살다보면 웬수를 만난다. 그들은 사악하기까지 하다. 힘들게 만든다. 지치게 만든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들은 사실 약한 놈이다. 그래서 짠한 면이 있다. 그런 웬수 때문에 화를 낼 것인가? 그냥 참고 넘어갈 것인가? 화를 내면 긴 시간 괴롭다. 참으면 삼일이면 지나간다. 인간은 쓸쓸할 때가 가장 제 정신일 때가 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을 만나면 의지결정장애가 생긴다. 그냥 자신이 미우면서도 바뀌지 않는 자신과 동거하는 모습이 싫다. 자존심은 있어서 도와 달라고도 말을 못한다. 이제부터 실천해 보자. 자신이 자신을 가장 칭찬하고 격려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래서 다시 심장이 뛰고 무언가 다시 달려가고 싶은 열정이 솟아난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 당신이 그런 일을 기대한다면 이 일부터 시작해 보..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