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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상처입은 치유자 상처 입은 치유자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다.특히, 친구, 가족, 부모, 형제에게서 더 깊은 상처를 받는다.때로는 부모나 선생님에게서 육체의 상처도 생기고,가까운 사람, 친하던 사람, 믿었던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더 깊은 상처가 되어 오랫동안 남아 있다.육체의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흔적은 남아도 치유가 된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크게 트라우마를 남기고, 세월이 흘러도 치유되기가 쉽지 않다.용서, 날 위한 최선책 그래서 상처 입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사실 용서받지 않고는 용서할 수 없다. 바로 인간의 감정 때문이다.인간에겐 용서받지 아니하고는 용서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어찌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해 용서해야 한다.용서는 내가 나를 우해 줄 수 있는..
시인의 간결함과 철학자의 깊음 나태주 시인은 우리의 삶의 일상에서 한 걸음만 떨어져서 보아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친근한 것들을 시의 소재로 삼는다.그래서 그의 관찰력과 통찰을 통해 곱게 빚어 소반(小盤)에 가득 담아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 중에서 행복 - 나태주저녁 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외로울 때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시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는 무엇일까요?그대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행복을 주는 다른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3가지 때 - 돌아갈 때, 힘들 때, 외로울 때》라는 관점에서 행복에로 가는 통로로 제시했다.먼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치고 피곤하고 몸을 이끌고 돌아가야 할 ..
요셉, 상처입은 치유자 상처입은 치유자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입는다.특히, 친구, 가족, 부모, 형제에게서 더 깊은 상처를 받는다.때로는 부모나 선생님에게서 육체의 상처도 생기고, 가까운 사람, 친하던 사람, 믿었던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더 깊은 상처가 되어 오랫동안 남아 있다.  육체의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흔적은 남아도 치유가 된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크게 트라우마를 남기고, 세월이 흘러도 치유되기가 쉽지 않다. 용서, 날 위한 최선책 그래서 상처입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사실 용서받지 않고는 용서할 수 없다.  바로 인간의 감정 때문이다. 인간에겐 용서받지 아니하고는 용서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해 용서해야 한다. 용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이..
거짓말과 그짓말 거짓말과 그짓말 평소 거짓말을 자주 하고 사실인 것처럼 계속해서 이야기한다면 '리플리증후군'일 수 있다. 리플리증후군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일종이다. "거짓말"과 "그짓말"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의미와 사용에서 차이가 있다. 거짓말은 진실이 아닌 말로 일반적으로 어떤 사실에 대해 왜곡하거나 숨기는 행동을 말한다. 그러나 "그짓말"은 "그"라는 지시어가 포함된 표현으로, 특정한 상황이나 맥락에서 언급된 거짓말을 가리킨다. "짓"은 행동이나 행태, 행위가 반복적이거나 특정한 것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그'는 특정한 즉, 이전에 언급된 특정한 거짓말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 거짓말로 흥한 자 거짓말로 망합니다. 이 말처럼 진실한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기에 순간적으로 위기 앞에서 모른..
우리의 정서가 담긴 말, 아리랑과 신바람 언어와 문자, 그리고 문명 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의사소통 수단인 언어는 존재했다. 이처럼 말은 있으나 표기 수단은 없이 오랜 세월이 지나 문자가 발명 되었다. 얼마나 놀라운 발전인가. 그러나 문자도 어려운 것은 소멸되고 편리한 것으로 발전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오늘날에도 말은 많으나 표기되는 문자는 많지 않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중국은 아직도 자기들의 문자인 한자를 사용하면서도 한자의 발음을 표기조차 할 수 없다. 표준어 발음을 위해 영어 알파벳(중국식으로 사용)을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는 발음도 못하는 문자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민족, 한글의 위대성을 알 수 있다. 소리까지 글자로 표기할 수 있다. 이처럼 표기가 가능한 문자는 전 세계에 유일하다. 그러니 중국이나 일본, 모든 민족이 속..
아리랑과 신바람 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의사소수단인 언어는 존재했다. 그러나 문자로 표기되는 언어는 많지 않다. 그리고 오랜세월 축척된 지식은 문화를 만들었고, 그 문화는 언어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결과이다. 우리언어는 언제부터였을까? 한글은 음을 표기하는 언어이다. 한자는 뜻 글자이다. 우리는 한자를 빌려(차용)하였고, 외래언어도 유입되어 오늘의 한글을 구성하고 있다. 78~80%정도는 여전히 한자를 가지고 사용하고 순수 우리말20% 정도가 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순수 우리말이다. 그러나 춘하추동으로 한자로도 사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그들의 글자가 돼 만들어 졌는지 강희자전에 설명하고 있지만, 그들의 언어에 대한 해석으로 부족함이 느껴진다. 오히려 우리가 플이하는 것이 더 옳은 경우가 있다. 거슬러 올라가면 한자도 중..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신의 존재를 믿는 유신론과 불가지론, 무신론(유물론)으로 나뉜다. 모든 종교가 악마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 스스로 유한성을 인정한 것이다. 인간에게 이성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여 신을 인정하든, 하지 않은 그것도 자유이다. 무신론자는 무언가 신에 대한 대체제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유물론이고, 나아가 진화론이 된다. 유물론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므로 악마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이에 영국의 캐임브리지 대학 교수였고 방송가였던 C.S. 루이스 박사가 화두를 던진 것은 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썼다. C.S. 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사람들은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라는 질문을 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세상을 사노라면 우리는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세상에 살아갑니다.누구나 각자마다 세계관을 가지고 한 생애를 살아갑니다. 한 사람의 생애에는 복합적으로 함유된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 가치관은 생득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그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과 사유하고 결정한 것들입니다. 이처럼 한 인간의 삶의 바탕에는 그가 살아가면서 사회적 활동에서 경험한 것과 외적으로 성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깨우친 것과 또는 사상, 철학, 종교, 오랜 전통 등에 의해 그의 삶이 결정됩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누구나 자신이 바라고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따라 한 생애를 살아갑니다. 당신의 삶은 무엇에 이끌리며,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각자마다 사상과 종교, 신념에 따라 삶의 결과를 달라질 것입니다.성경은 우리에게 "..
믿어지는 신비와 안 믿어지는 신기함에 대하여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그의 저서 "신의 망상"(The God Delusion)에서 종교와 신의 존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을 때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합리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를 강조하며, 종교적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도킨스는《신 존재》를 먼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존재"라고 전제하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그의 관점을 피력했습니다. 1. 신 존재의 필요성 부정 그가 주장하는 전제는 '신의 존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는 과학적 설명이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과학은 자연에 대한 학문이지 신의 영역을 다루는 학문이 아닙니다. 즉, 형이..
역설, 자유가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순기능과 역기능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엔 언제나 어디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 마련이다. 순기능(順機能)은 본래 목적하고자 하는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기능, 긍정적 기능이다. 역기능(逆機能)은 본디 목적한 것과는 반대로 작용하는 기능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순기능인지 역기능인지는 그것의 '본래의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무엇이든 처음, 초기에는 순기능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지나쳐 본래의 순기능이 가져온 유익함을 벗어나 역기능을 생산하여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 중의 하나는 이다. 르네상스(Renaissance)는 '문예부흥'이라고 한다. 문예부흥은 14∼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서유럽에로 확대되어 유럽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문예부흥..